평점 : ★★★☆☆ (6.5/10.0 )
쇼핑보다 경매 투자가 좋다 1편을 보고 바로 책을 구매한 후 2편을 보게 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저자의 이야기는 소소하지만 항상 재미있다. 1편은 주로 저자의 개인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써 놓았고 어떻게 경매를 시작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지만, 2편은 저자의 어머니의 입장에서 경매를 시작하게 된 동기와 어떠한 과정을 거쳐서 결국 낙찰까지 받는 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다. 경매라는 것을 누구든지 공부하면 할 수 있다는 관점으로 책을 쓴 것 같지만, 사실 내가 알고 싶었던 물건을 선택하는 투자의 관점 여러 가지 물건들의 소개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있다. 사례는 많지 않아서 아쉬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경매를 하기 위해서 기본적인 용어를 바탕으로 사례 바탕으로 한 설명은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 경매 용어들은 별도로 적어 놓았고 덕분에 쉽게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3편도 이미 구매를 한 상태라서 어떤 이야기가 나올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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