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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17의 게시물 표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란? 발행과 만든 사람은?

오늘 비트코인 가격이  1,000 만원을 돌파하면서 더 많은 사람들한테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 1 년 만에  가격이 무려 11 배 상승하게 되었는데 ,  비트코인이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분간 다른 가상화폐 코인에 대해서 계속해서 포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  비트코인이란 ?  이름  :  비트코인  (Bitcoin) 영문약칭  : BTC 런칭  : 2009 년 발행량  : 21,000,000 합의 알고리즘   : POW (Proof Of Work) 해시 알고리즘  : SHA-256 비트코인 (Bitcoin) 은  2009 년 나카모토 사토시가 만든 디지털 통화로 ,  통화를 발행하고 관리하는 중앙 장치가 존재하지 않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  블록체인 기반인 비트코인의 거래는  P2P  기반 분산 데이터베이스에 의해 이루어지며 ,  공개 키 암호 방식 기반으로 거래를 수행합니다 .  비트코인은 완전한 익명으로 거래되는데 ,  컴퓨터와 인터넷만 되면 누구나 비트코인 계좌를 개설할 수 있어 ,  비트코인은 돈세탁 마약거래 등 지하경제에 사용되는 문제점도 드러내고 있다고 합니다 . 또 다른 특징은 공급량이 엄격히 제한되고 있습니다 .  현재  10 분마다  25 개의 새 비트코인이 시스템에 추가되지만  21 만 개가 발행될 때마다 반감돼 앞으로  10 분당 추가되는 비트코인은  12.5 개 ,  다시 반감되면  6.25 개로 줄어들고 결국은 최종  0 으로 더 이상 늘어나지 않습니다 . 이렇게 공급량을 제한하는 이유는 중앙은행이 재량적으로 통화공급량을 조절하면 안 된다는 미국의 경제...

▶ [가상화폐] 가상화폐 채굴(CPU, GPU, ASIC)요약 정리

가상화폐를 채굴하는 방식은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CPU, GPU, ASIC 채굴 방식 입니다. 불리며 채굴 방식 차아리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가상화폐 채굴은 개인적으로 채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한 때 그래픽 카드 가격이 폭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픽 카드를 웃돈을 주더라도 물건을 구매하기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전문 채굴장까지 생겨났고 채굴 임대업도 생겨나면서 채굴 임대 사업까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각 채굴 방식 차이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1. 가상화폐 채굴(Mining)이란 무엇인가? 광석에서 석탄을 채굴하는 광부가 있습니다. 가상화폐도 동일한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광산 = 블록체인 네트워크 석탄 = 블록안에 있는 해시 값(Hash) 광부 = 해시 값을 구하는 채굴자(Miner) 채굴기는 광부가 사용하는 채굴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CPU, GPU, ASIC를 의미합니다.  가상화폐 채굴은 해시 값을 먼저 계산해내는 일종의 경쟁 입니다. 즉, 해시 값을 먼저 풀어낸 채굴자는 블록을 생성할 권한을 얻게 되고 그 보상으로 코인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 포스트를 읽기 전에 제가 이전에 올렸던 블록체인 포스트를 먼저 읽으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 블록체인 포스트 보러 가기 ) 2. CPU 채굴 가상화폐에서 CPU(Central Processing Unit) 채굴이 뜻 하는 것은 일반 컴퓨터의 두뇌에 해당되는 핵심 장치인 CPU를 사용하여 채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실행시켜 채굴을 진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도 CPU 채굴을 할 수 있지만, 채굴 경쟁이 심해졌고 채굴에 적합한 하드웨어들이 생겨나면서 속도나 시간면에서 비 효율적인 방식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3. GPU 채굴 가상화폐에서 GPU(Graphics Processing Unit) 채굴은 그래픽카드를 이용한 채굴을 뜻하...

▶ [가상화폐]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코빗, 코인원, 업비트) 입금 및 출금 수수료 비교 정리

가상화폐 거래소 별로 입금 및 출금 수수료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모든 거래소가 입금 수수료는 없지만 , 출금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원화로 출금 시 수수료는 동일하게 1,000원 입니다. 하지만 거래소간에 가상화폐를 이전할 때 내야하는 가상화폐 수수료는 조금씩 다릅니다. 붉은색으로 표시된 게 가상화폐 별로 제일 비싼 수수료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별로 거래 수수료 비교(클릭)] 빗썸은 비트코인 캐시와 퀀텀이 그리고 코빗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클래식, 리풀이 제일 비싸게 나왔습니다. 거래소 별로 방어차원에서 다르게 정책을 설정한 것 같습니다. 출금 수수료 정책에서도 코인원이 제일 합리적인 것 같네요.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관련 포스팅 ◀ 가상화폐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 [가상화폐] 블록체인(BLOCKCHAIN) 뜻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 [가상화폐]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코빗, 코인원, 업비트) 거래 수수료 비교 정리  ▶ [가상화폐]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코빗, 코인원, 업비트) 입금 및 출금 수수료 비교 정리  ▶ [가상화폐] 가상화폐 채굴(CPU, GPU, ASIC)요약 정리   ▶ [가상화폐] 모나코코인 공짜로 받기(Monaco) 코인 에어드롭 이벤트 

▶ [가상화폐] 가상화폐 거래소(빗썸, 코빗, 코인원, 업비트) 수수료 비교 정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별로 수수료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정리된 포스트를 발견하지 못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거래소 별 수수료 정책은 오늘 날짜 기준으로 정리했기 때문에 추후에 변동이 있으면 다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거래소 순위를 가상화폐 거래량 기준으로 생각하면 현재는 빗썸이 압도적으로 1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위는 코인원, 3위가 코빗 그리고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업비트가 4위로 2~3위를 맹추격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Maker Fee와 Taker Fee 이해하기  거래소 수수료는 각자 멤버십 정책에 따라서 다르지만 주문유형의 거래하는 방식 즉 지정가(Maker Fee)와 시장가(Taker Fee)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지정가(Maker Fee) : 지정가 주문은 거래자가 원하는 가격에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걸어 놓고 해당 가격으로 거래가 체결될 시 거래가 성사되는 것을 말합니다. 시장가(Taker Fee) : 시장가는 현재 시세로 즉시 매수 또는 매도가 완료되는 것입니다. 2. 거래 수수료와 입/출금 수수료 이해하기 주식 거래와 마찬가지로 거래 수수료(Trading Fee)가 존재합니다. 위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지정가와 시장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입/출금 수수료는 원화나 가상화폐를 입금 또는 다른 거래소나 내 계좌로 출금할 때 사용하는 수수료입니다. 아래 클릭하시면 다른 포스팅이에서 비교해 놓았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별로 입금 및 출금 수수료 비교(클릭)] 3. 거래소 별로 거래 수수료 일반적으로 쿠폰을 많이 사용하시는데, 쿠폰 사용 시 빗썸(Bithumb) 을 기본 수수료는 코인원(Coinone) 이 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업비트는 최근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제일 저렴한 수수료로 거래가 가능하지만 아직 한화로 거래가 가능한 가상화폐가 많이 없습니다...

▶ [가상화폐] 블록체인(BLOCKCHAIN) 뜻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은 블록체인(blockchain) 뜻 그리고 블록체인의 기술에 대해서 포스팅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이 포스팅만 정독하시면 모두 이해할 수 있게 정리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요즘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상화폐를 설명할 때 블록체인 기술이 사용되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럼 블록체인에서 블록(block)이 말하는 게 무엇이고 가상화폐에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2022년 블록체인 시장규모는 100억달러(10조원 이상)에 이를 것이다."  ㅡ 시장조사기관 가트너 블록체인의 기술은 P2P 네트워크를 이용해 이중지불을 막는 기술 을 의미합니다. 즉, 공개된 공공 거래장부를 사용 하여 거래 내역의 위조와 변조를 막기 위해 분산하고 모두 공개합니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모든 거래 내역을 시초부터 지금까지 그대로 이해관계자 모두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1. 블록체인이 혁신적인 이유? 위에서 이야기 하는 것처럼 블록체인이 혁신적이라 불리는 데는 두 가지 요소를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는 중앙시스템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금융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금융장부는 중앙시스템에 보관되어 있기 때문에 기관은 장부를 이중, 삼중으로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보안 솔루션, 시스템, 경비 서비스 등으로 많은 시간과 비용을 소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금융거래 참여자들이 장부를 분산해 보관하기 때문에 수수료와 거래 시간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는 블록체인은 일정 시간 간격으로 업데이트 작업을 수행하여 외부로부터의 해킹에 강합니다. 장부에 틀리거나 다른 내용이 생기면 다른 사용자의 장부를 복사해 채워놓고 틀린 내용은 다른 장부를 토대로 고쳐나가는 공공거래장부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록체인의 내용을 변경하기 위해선 하나의 컴퓨터가 아닌 수많은 사용자를 동시에 해킹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위조가 불가능하다고 ...

▶ [가상화폐] 가상화폐 거래 용어 정래( 존버, 물렸다, 김치프리미엄 등 )

거래할 때 참고할 수 있게 비트코인 용어 정리를 하였습니다.  제가 들어보지 못한 가상화폐 거래 용어 위주로 정리하였습니다.  참 재미있는 표현이 많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렸다 구매한 코인 가격이 산 가격보다 하락했을 때 존버 코인을 구입한 후 팔지 않고 버티는 말 (존나게 버티다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네요) 김치프리미엄, 역 프리미엄 해외 거래소 시세보다 국내 거래소 시세가 높을 경우 김치프리미엄 국내 거래소 시세가 해외 거래소 시세보다 낮을 시 역프리미엄 재정거래 위의 프리미엄의 시세 차익으로 해외 거래소에서 코인을 구매해서 국내 거래소에 팔아 이익을 챙기는 방법 추매 / 추격 매수 코인 가격이 상승하여 추가로 코인을 구입 하는 것 고점 / 저럼 코인 가격이 가장 비싼 지점 코인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점 평단 구매한 코인 가격을 얼마에 사고 팔았는지 평균 가격 풀매수 살 수 있는 만큼 모든 돈으로 코인을 구입 떡상 코인 시가가 엄청나게 올랐을 때 떡락 코인 시가가 엄청나게 떨어졌을 때 단타 짧은 기간에 시세 차익을 통해 사고 팔고를 반복하는 기술 익절 더 이상의 이익 또는 이득을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코인을 판매 손절 더 이상의 손해를 보기 힘들다고 판단하여 코인을 판매 리또속 리플 코인에 또 속았다 라는 뜻으로 리플 코인을 구입하여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단어 라또속 라이트 코인에 또 속았다 라는 뜻으로 라이트코인을 구입하여 물린 사람들을 조롱하는 단어 물타기 본인이 매수한 코인 가격보다 하락할 때 추가 코인을 매수하여 평균 단가를 낮추는 것 파종 알트 코인을 소수 단위로 많이 사서 투자하는 방식 ▶ 관련 포스팅 ◀ 가상화폐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 [가상화폐] 블록체인(BLOCKCHAIN) 뜻과 기술에 대해서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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