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을 위해 렌터카를 예약하기로 했다. 비행기와 호텔 예약이 끝냈으니 렌터카, 와이파이, 환전 정도면 준비하면 될 것 같다. 리무진 버스도 생각해 봤지만, 아이가 있는 관계로 아무래도 차가 있으면 편리하고 오키나와가 택시비가 도쿄보다 저렴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비싸므로 일단 렌트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동 시 시내버스도 이용할까 생각해 봤지만, 언어가 안되면 확실히 불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시간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호텔 이동을 고려하고 다음 날 츄라우미 수족관과 코우리 섬을 다녀올 예정이라서, 하루만 렌트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반납 시간은 조정이 가능해야 했기 때문에 가격과 이런 서비스를 고려해서 렌트하기로 결정했다.
1. 가격대가 합리적이어야 한다.
2. 반납 기준이 일 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3. 추가 요금 및 비용에 대해서 명확해야 한다.
4. 공항 반납이 아니므로 반납 장소가 되도록 호텔에서 가까운 곳이 있어야 한다.
위 조건에 맞춰서 렌터카를 알아보았다. 'OTS렌터카'나 '오키나와 달인' 사이트를 이용하여 도요타나 타임즈렌터카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이 세 군데를 비교해 보았다.
1. OTS 렌터카(www.otsinternational.jp)
캡쳐된 이미지를 보면 일일 기준 요금은 도요타나 타임즈렌터카 보다 저렴하다 또한 얼리버드 특가를 이용하면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2~3시간만 쓰더라도 하루 요금을 내야하고 반납 가능한 지점 장소도 대부분 공항 근처라서 패쓰하기로 하였다.
2. 타임즈 렌터카(www,okirent.co.kr)
타임즈 렌터카는 가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른 렌트카에 비해서 소형 가격으로 준준형이나 중형을 빌릴 수 있는 있다는 점에서 나를 끝가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가격적인 이점은 확실하게 있었지만, 호텔 근처에 지점이 없기 때문에 다시 공항 근처로 와야했다. 아쉽지만, 그 조건 때문에 일단 패쓰하기로 하였다.
3. 도요타 렌터카(www.odal.co.kr/rental/toyota)
최종 선택은 도요타 렌터카였다. 일단 내가 예약한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는 섬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도요타 렌터카는 차탄점과 나고점이 있는데 맵으로 확인해보니 차탄점에서 20 ~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점이 있었다. 가격도 시간대로 조절이 가능하고 일반 NOC도 하루 6,000원 정도로 저렴하여 도요타 렌터카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 오키나와 여행준비(2) - 호텔 예약편
☆ 오키나와 여행준비(1) - 최저가 항공 예매편
이동 시 시내버스도 이용할까 생각해 봤지만, 언어가 안되면 확실히 불편하고 기다리는 시간을 포함하면 시간이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같은 경우에는 호텔 이동을 고려하고 다음 날 츄라우미 수족관과 코우리 섬을 다녀올 예정이라서, 하루만 렌트하기로 결정하였다. 하지만 반납 시간은 조정이 가능해야 했기 때문에 가격과 이런 서비스를 고려해서 렌트하기로 결정했다.
1. 가격대가 합리적이어야 한다.
2. 반납 기준이 일 단위가 아니라 시간 단위로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3. 추가 요금 및 비용에 대해서 명확해야 한다.
4. 공항 반납이 아니므로 반납 장소가 되도록 호텔에서 가까운 곳이 있어야 한다.
위 조건에 맞춰서 렌터카를 알아보았다. 'OTS렌터카'나 '오키나와 달인' 사이트를 이용하여 도요타나 타임즈렌터카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이 세 군데를 비교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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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TS 렌터카(www.otsinternational.jp)
캡쳐된 이미지를 보면 일일 기준 요금은 도요타나 타임즈렌터카 보다 저렴하다 또한 얼리버드 특가를 이용하면 프로모션 혜택도 받을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2~3시간만 쓰더라도 하루 요금을 내야하고 반납 가능한 지점 장소도 대부분 공항 근처라서 패쓰하기로 하였다.
2. 타임즈 렌터카(www,okirent.co.kr)
타임즈 렌터카는 가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다른 렌트카에 비해서 소형 가격으로 준준형이나 중형을 빌릴 수 있는 있다는 점에서 나를 끝가지 고민하게 만들었다. 가격적인 이점은 확실하게 있었지만, 호텔 근처에 지점이 없기 때문에 다시 공항 근처로 와야했다. 아쉽지만, 그 조건 때문에 일단 패쓰하기로 하였다.
3. 도요타 렌터카(www.odal.co.kr/rental/toyota)
최종 선택은 도요타 렌터카였다. 일단 내가 예약한 쉐라톤 선마리나 리조트는 섬 중간 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도요타 렌터카는 차탄점과 나고점이 있는데 맵으로 확인해보니 차탄점에서 20 ~ 3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이점이 있었다. 가격도 시간대로 조절이 가능하고 일반 NOC도 하루 6,000원 정도로 저렴하여 도요타 렌터카로 최종 결정하게 되었다.
참고로 OTS 렌트카는 카시트가 유료였는데, 도요타와 타임즈는 무료로 빌려준다. 이 점도 좋았던 것 같다. 가격은 약 26시간 이용으로 일반 NOC를 포함하여 약 9만원 정도이다. 24시간으로 이용했을 때 6만 5천원 정도였는데 아쉽지만 호텔 체크인 일정까지 고려하여 넉넉하게 2시간을 더 늘려놓았다.
☆ 오키나와 여행준비(2) - 호텔 예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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