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 TIME

‘~ 동안’으로 해석할 수 있는 for, during, while, since는 상황에 따라서 쓰임과 의미를 다르게 사용한다. still의 위치부터 살펴보자, 일반적으로 still 위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for + 명사[시간의 기간] ( 지속되는 기간을 나타내고 구체적인 숫자가 있을 때) I’m going to Japan for a month (나는 일본에서 한달 동안 있을 것이다.) I lived in France for two years. (나는 2년 동안 프랑스에 살았다.) I have been waiting for an hour. (나는 한 시간 동안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2) during + 명사[특정한 이벤트나 사건](무슨 일이 일어난 기간을 의미하지만, 구체적인 숫자가 없다.) I met my family during the vacation. (나는 방학 동안에 가족들을 만났다.) My father was killed during World War 2 (아버지는 2차 대전 중 돌아가셨다.) The results of the test were given to us during the class. (수업 중에 시험 결과를 받았다.) 3) while+ 주어 + 동사 / while + 동사ing (while은 접속사로 사용되며 문장이 넣어서 사용하고 그 기간에 다른 이벤트가 발생되었다는 것을 말할 때 사용한다) The journalists took notes while the Presidend was speaking. (대통령이 말하는 동안 기자들은 받아 적었다.) While (he was) fighting in Japan, he was taken prisoner. ( 그는 일본에서 교전 중 포로가 되었다.) I studied while you were asleep. (네가 잠든 동안에 나는 공부를 했다.) 4) since + 특정 시점 ( ~ 이래로, ~ 이후로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자연스럽다

 지난주에 비행기 표 예매를 완료한 후 호텔을 알아보고 있다. 오키나와 계획과 동선을 고려해서 호텔을 잡으려고 하는데 내가 생각하는 호텔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유아가 놀 수 있는 시설이 있는 수영장이 있어야 한다. 2. 바다가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고 방에서 오션뷰를 볼 수 있어야 한다. 3. 스파, 놀이방 등 실내 편의시설이 있어야 한다. 비행기 값을 절약하여 호텔을 조금 좋은 곳을 고려하면서, 위에 조건을 만족하는 호텔은 몇 군데 즐겨찾기를 해 놓았다. 하지만 변수가 된 사항이 추라우미 수족관이다. 나는 수영장과 호텔 근처에 있는 바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호텔에서 휴가 기간에 계속 머무르고 싶었지만, 아내는 추라우미 수족관과 근처에 있는 맛집도 가길 원했다.  그러면 하루 종일 나가있어야 하는데 비싼 호텔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다는 게 내 생각이었다. 하지만  아내의 의견을 고려하여 두 군데 호텔을 예약하는 걸로 계획을 세웠고, 이동을 고려해서 하루만 렌트를 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도착 당일에는 추라우미 수족관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1박을 보내면서 수족관과 근처 맛집을 다녀올 생각이다. 다음날에는 위 조건에 만족하는 호텔로 이동하여 나머지 기간을 보낼 계획을 세웠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첫날 일정이 정말 대장정이다. ㅠ_ㅠ 비행시간 2시간 20분 그리고 지도에서 보이는 것처럼 공항에서 렌트 후 추라우미 수족관 근처의 호텔까지는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가 예상된다. 수족관 요금이 4시부터는 할인 요금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어서 4시 입장을 고려해서 당일날로 동선을 생각하였다. 동료 직원 추천으로 호텔 오리온 모토부 리조트 & 스파 (Hotel Orion Motobu Resort & Spa) 를 추천 받았지만, 가격이 너무 비샀다. -_-;; 조식은 필수라서.. 첫 날은 스파가 있는 20만원 정도의 호텔로 고려

서울에 주말이나 일요일에 운영하는 실내 수영장을 찾고 계시나요?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 있는 수영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척체육센터에서 운영하고 있고 헬스장과 수영장이 있습니다. 고척동, 구로동, 개봉동, 신림동 근처에 사시는 분은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토요일은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은 격주로 운영하고 있어서 일요일에도 자유 수영이 가능합니다. 주차 및 다양한 편의시설이 같이 있어서 가족과 함께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 : 고척체육센터 수영장(고척스카이돔 지하 2층) 위치 :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 4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279-2) 전화번호 : 02-2066-5400 이용시간 : 평일06:00~22:00 공휴일, 근로자의날 휴관 주말09:00~18:00 첫째, 셋째주 일요일 휴관 자유수영 9:00 ~ 10:30 / 11:00 ~ 12:30 / 14:00 ~ 15:30 / 16:00 ~ 17:30 이용요금 : 자유수영( 성인 4,500원, 아동 3,500원, 유아 2,500원) 주차요금 : 30분 무료, 5분당 - 150원(경기 진행시 5분당 - 250원) 대중교통 지하철 : 1호선 구일역 하차 버스 : 동양미래대학.구로성심병원 하차(17-008)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주차장을 찾지 못해서 헤맸던 경험이 있어서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고척스카이돔 주차장을 가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구로역 쪽에서 오시면 고척교를 건너야 합니다. 1차선으로 오셔서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좌측에 고척스카이돔이 보이네요, 저는 고척교 1차선에서 좌회전 신호 대기 상태입니다. 좌회전을 하시면 여러 길이 보이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맨 우측에 있는 주차장입구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주차장 입구는 2차선입니다. 주차장에 들어오면 양쪽 방향중 오른

 작년 가족 휴가는 괌을 다녀왔다. 아직 하온이가 태어난지 24개월이 안 되었기 때문에 비행기를 무료로 탈 수 있었기 때문에 해외로 다녀왔다. 친구 가족과 다녀온 괌 여행은 다 좋았지만, 4시간 30분이라는 비행시간이 그렇게 끔직할 줄 예상하지 못했다.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찾아보기 위해서 제주도를 알아보다가 엔화가 약세일 때 일본을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동남아와 기후가 비슷하면서 비행시간이 짧은 오키나와로 결정하였다. 비행기 값을 아끼는 대신에 조금 좋은 호텔에 숙박하고 9월 휴가를 목표로 비행기표를 확인해 보았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링크(클릭) : skyscanner 최저가 비행기 표값을 확인하는 다른 사이트도 많지만 나는 주로 skyscanner를 사용한다. 저가항공을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표값을 확인할 수 있고 가끔 특가로 나오는 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온이는 이미 24개월을 넘었기 때문에 성인 요금의 75%로 비행기를 탈 수 있다. 저가 항공의 경우에는 특가나 할인가로 나온 표는 아동 할인이 안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려해서 비행기 표값을 예상해야 한다. 일주일 동안 조회한 결과 넉넉하게 60만원 미만이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구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스타항공 이외에 피치 항공이나 티웨이 항공이 더 저렴하였지만, 시간대가 맞지 않았다. 대부분 오전 출발은 표가 비쌌고 저렴한 건 대부분 오후 출발이었다. 만약에 둘이서만 가거나 젊은 커플이 간다면 오후 출발 후 주변 호텔에서 저렴하게 1박을 묶고 호텔을 옮긴다면 더 저렴하게도 오키나와를 다녀올 수 있을 것 같다.   주말에 이스타항공 사이트에서 예매하려다 조금 더 알아보기로 하고 예약하지 않았는데, 가는 편과 오는 편 표가 각각 모두 1만원씩 올랐다. ㅠ_ㅠ 주말에 예매했다면 3명이 왕복으로 약 52만원으로 예매할 수 있었는데 6만원을 추가로 절약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쉬웠다. 이

평점 ★★★ ☆☆ (6.0/10.0)  이번 추석은 모두 처가에서 보내기 위해 버스를 타러 고속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예상보다 일정이 빨리 도착하면서 버스를 타기까지 2시간이 남게 되었습니다. 주말에 데이트할 때 가끔은 와이프와 서점에서 책을 보면서 데이트 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마침 강남고속버스 터미널에는 반디앤루이스 있기 때문에 저희는 서점으로 갔습니다. 명절이라서 그런지 많은 사람이 책을 보면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서점 입구를 들어가면서 신책을 소개하는 코너에서 제 눈에 띄였던 것은 노란색 표지의 공부하는 힘이였습니다. 마침 제가 좋아하는 자기계발서적의 종류의 신책입니다. 와이프는 소설책 2권을 저는 이 책을 가지고 와서 자투리 독서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공부하는 방법보다는 Think Hard에서 읽었던 몰입의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이 제 흥미를 이끌어 냈습니다. 그리고 요즘 영어공부에 많은 관심이 있는데 제가 아는 영어 공부를 하는 방법중 가장 효율적으로 몰입하여 언어를 익히는 방법이 그대로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 부분을 기억하여 요약을 해보려 합니다. 영어공부 방법 1. 한 문장을 1시간 동안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한번에 5분을 연습하고 다음 문장을 넘어가는 식으로 한 문장을 5분씩 반복 2. 100문장 정오로 짧은 에피소드를 하나 선택하여 그렇게 500분을 공부합니다.(8시간이 조금 넘네요) 3. 그렇게 12번을 반복하면 1문장을 1시간씩 연습한 효과를 냅니다.(암묵적 기억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한가지 에피소드는 25시간 정도 연습하고 4번을 연습하면 총 100시간입니다. * 1000시간을 목표로하여 100문장의 10개 에피소드를 준비합니다.(1000문장 암기) 연습하는 방법 1. 일정 소리를 무한 반복해주는 앱이나 프로그램을 통하여 따라서 합니다.(5분씩 제한) 2. 억양, 강약, 빠르기를 앵무새처럼 똑같이 하려고 노력합니다. 3. 처음에는 5단에 이내의 짧은 문장을 선택합니다.(공부한 시간이

평점 ★★★★ ☆ (8.5/10)   직장인이 이라면 월급 이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을 하지만 방법을 찾기가 쉽지 않다. 나 또한 실제로 계획을 세워보거나 생각을 했던 아이템들이 있지만 사실 실천까지는 어려웠다. 핑계를 대자면 가정이 있고 아이가 있으면서 직장인은 시간에 제약을 받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에 주변에 부동산을 통해서 월급 이외에 수익을 얻어가는 분들을 만날 수 있었고, 아이를 가지면서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집을 구매한 가격과 이게 올바른 결정이었는지 생각하게 되면서 이 책을 구입해 읽어보게 되었다. 사실 이 책 이전에 부동산 책을 1~2권 읽어보면서 다시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구매한 이유가 크기도 하다.  저자 너바나씨는 직장인으로 월급 이외에 부동산을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노후를 대비하여 어느 정도 재산을 만들어 놓은 상태로 보여진다. 자신이 재테크 공부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시점부터 부동산을 구매하기 시작하였고 어떤 과정을 거쳐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설명해 놓았다. 같은 직장인과 아버지로 공감도 많이 되고,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고, 실천했던 저자가 존경스럽기도 하였지만, 결국 부동산에 대한 리스크는 본인이 감당할 수 있어야 하고 결정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가져야 한다. 부동산은 예측할 수 있는 점이 한계가 있오 어떤 사람은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다고 예측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 올라갈 수 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그래서 투자든 투기든 가격이 떨어지지 않거나 올라갈 수 있는 지역을 구입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제는 우리 삶에 밀접하게 관련된 부동산을 저자는 어떠한 결정을 하였으며 본인이 결정한 이유와 구매 후 해결 방안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써 놓으면서 부동산 서적을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주요 사례 부분은 연도가 없거나 2010년 전 시점이 많아 그 지역의 부동산 상황이 달라졌을 수 있어 이 점은 유의해서 읽도록 하면 좋을 것 같다. (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 시장에 대한 추가 포스팅이다. 1편에서는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와 잠재적 인구 수를 바탕으로 시장 크기를 간략하게 확인해 보았다. 2편에서는 추가로 인도네시아 현재 전자상거래 구매자와 관련된 자료를 확인해 보자.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E-Commerce 카테고리 별 성장률 및 성별 구매 추이 출처 :  Forbes (2015) 출처 :  Asean Up (2017) 최근 자료는 아니지만 다른 국가의 이커머스 시장과 마찬가지로 의류 카테고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예상할 수 있다. 남녀 비중으로 보더라도 여성이 남성보다 온라인을 통하여 의류를 구매하는 비중이 앞도적으로 높았다. 그럼 의류 시장 진출에 긍정적으로 볼 수 있을까? 2.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의류 기업 현황 ○ 히잡(Hijab) 등으로 대부분의 신체를 가리는 무슬림 패션(Modest Clothing) 시장은 전 세계 패션시장의 약 10%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약 6%의 성장세 를 보일 만큼 중요성을 갖고 있음. 최근에는 유니클로, 토미 힐피거 등 유명 의류기업들도 무슬림 시장에 뛰어들고 있음.  ○ 실제로 무슬림 패션시장은 2019년까지 3270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영국의 1007억 달러, 독일의 990억 달러, 인도의 960억 달러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큰 금액임. 2014년 기준으로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패션 시장규모는 127억 달러로 세계 5위를 기록 함.  ○ 인도네시아 정부는 2020년까지 무슬림 패션의 지역 허브가 되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으며 , 무슬림 패션 페스티벌(MUFFest)과 같은 대형 무슬림 패션쇼를 개최하는 등 산업 활성화에 나서고 있음. 최근에는 'Hijup' 등의 무슬림 패션 전문 전자상거래 기업이 대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출

과천 동물원에 갔단 날은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5월은 미세먼지만 없으면 소풍을 다녀오기 딱 좋은 시기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살아있는 동물을 보여주고 싶어서딸을 데리고 과천 동물원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깝기도 하고 평일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 것 같았는데, 다행히 미세먼지 없이 화창한 봄 날씨가 반겨주었고,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여유 있게 동물원을 돌아다녔던 것 같습니다. 데이터 코스로도 괜찮은데, 결혼 전 아내와 데이트를 했던 기억도 새록새록 생각이 났습니다. * 모든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도는 위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구에서 가장 안쪽으로 갈수록 점점 언덕으로 되어 있습니다. 중간마다 무료 셔틀버스 정거장이 있는데, 20분 단위로 버스가 있으니 힘들 때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 : 과천 동물원(서울 대공원) 가격 : 성인 - 5,000원 아이 – 2,000원(만 6세 ~ 12세) 위치 : 경기 과천시 막계동 359 전화번호 : 02-500-7335 주차 : 승용차 : 5,000원, 경차 : 2,500원 ( 1회, 1일 주차요금 ) 대중교통 4호선 대공원역 하차 (2번출구) 감사하게도, 미세먼지 없고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5월 중 제일 화창한 날이였습니다.  대공원 광장을 중심으로 좌측과 우측으로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스카이리프트는 우측에 위치하고 있고 동물원 정상과 연결되어져 있습니다. 코끼리 열차를 타고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옛날 코끼리 열차보다 세련되었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빠르기도 하네요, 티켓값은 성인 1,000원이고 유아는 무료입니다. 첫 번째 정거장인 동물원 앞에 내렸습니다. 2~3분 정도면 도착하는 것 같아요, 날씨가 좋으면 걸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소풍 온 중/고등학생들이 많았어요. 동물원 들어가 전 입구에서 사진 한 번을 찍습니다. 과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