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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스노우볼(The snowball) 형 기업이란?

스노우볼 형 기업이란, 경사진 눈 비탈에서 눈덩이를 굴리면 점점 커지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시간에 따라 규모와 이익이 커지는 성장형 기업인데, 이런 스타일의 기업은 워런 버핏이 좋아한다고 한다. 이런 기업에 투자할 때 장점은 쉬운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즉, 가능한 저렴할 때 사서 가지고 있으면 된다는 것이다. 단점으로 생각되는 문제는 저렴하게 주식을 사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스노우볼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으로는 3가지 항목으로 구분할 수 있다. 1. ROE를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기업 우선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하는 ROE가 있고, 순이익 중 배당하지 않고 유보하는 비율인 유보율, 순이익 중 배당하는 비율인 배당율 등을 기준으로, 시장 평균보다 높은 ROE, 즉 15~35% 사이의 ROE를 꾸준히 유지 2. 유보율이 높은 기업 성장 단계별로 기업이 성장할 자신이 있을 경우에는 유보율을 높게 유지함으로써 투자자에게 배당을 주기보다 원금을 크게 불리는데 주력 3. 배당성향이 높은 기업 세 번째, 기업이 성장할 자신은 없는데 높은 수익률을 유지할 자신은 있을 경우에는 오히려 배당 성향을 높게 유지해서 투자자에게 배당을 매년 많이 지급함으로써 ROE 자체를 높게 유지하는 경우 결론적으로 성장성이 크면서 유보율이 높고, 그래서 ROE가 높은 기업도 스노우볼 기업이고, 수익성이 좋고 배당성향이 높기 때문에 ROE를 높게 유지하는 기업도 스노우볼 기업에 해당된다. 주식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미국 주식 시장을 알아보자.(뉴욕증권거래소,나스닥,아멕스 )

미국을 대표하는 주식 시장인 뉴욕증권거래소, 나스닥, 아멕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뉴욕증권거래소(NYSE) – 한국거래소, 코스피(KOSPI) 나스닥(NASDAQ) - 코스닥(KOSDAQ) 아멕스(AMEX) - 프리보드(FREEBOARD), 코넥스(KONEX) 모두 똑같지는 않지만, 국내 주식 시장을 알고 있으면 위에 같은 개념으로 접근하면 조금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 New York Stock Exchange 1792년에 시작된 뉴욕증시는 미국에서 가장 큰 주식거래 시장으로 사실,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최대 규모이다. 다우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 등 세계 증시의 주요 지표가 되는 지수들이 뉴욕증권거래소를 통해 산출된다. ‘빅 보드(Big Board)’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3만 주 이상을 거래할 때 중개인들이 직접 고함을 질러 서로 거래 가격을 맞추는 발성 호가 제도가 남아 있다. 따라서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사고 팔기 위해서는 회원으로 가입해야 한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정회원제로 운영되며 회원 숫자가 정해져 있다. 이 때문에 뉴욕증권거래소에 새로 가입하려면 기존 회원으로부터 회원권을 양도받아야 한다. 우리나라의 한국거래소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점은 한국 거래소는 모든 증권거래를 전산화 하였고 코스닥과 유가증권 시장 등 주요 증권 시장을 함께 권장하는 반면 뉴욕 증권거래소는 나스닥과 경쟁 관계에 있다. 나스닥(Nasdaq) - National Association of Securities Dealers 나스닥시장은 한국의 코스닥 시장과 비슷하며 주로 기술주, 정보 산업주 위주로 상장되어 있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벤처기업들이 자금조달을 위한 활동기반을 여기에 두고 있다. 빌 게이츠의 마이크로소프트, 반도체의 인텔, 매킨토시컴퓨터의 애플 등이 여기에 등록되어 있다. 나스닥은 NYSE 상장조건 낮아 회사설립 초기 적자를 기록하는 기업에도 문호

나만의 영어패턴 정리 2편 Would you like ~ 패턴 정리

Would you like 는 주로 to 다음에 동사원형(to 부정사)과 같이 사용합니다. 정중하게 요청하거나, ~하시겠어요? 라는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Tip : would like를 like의 뜻 보다는 want to와 비슷하게 해석하시면 기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1) Would you like + 명사 Would you like some ice cream?(아이스크림 드시겠어요?) 2) Would you like + to 부정사 / ~ 할래 Would you like to wait here? (여기서 기다려 주시겠어요?) Would you like to go hiking? / go shopping / go skating (등산하러 / 쇼핑하러 / 스케이트 타러 갈 수 있니?) Would you like to watch a movie? ( 영화 보러 갈래요?) 3) Would you like to come to 장소(파티) / ~에 올래? Would you like to come to my birthday party? / my house / my concert (내 생일 파티에 /나의 집에/내 연주회에) 올 수 있니?) 영어 패턴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미국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다우존스지수,S&P500지수,나스닥100 지수 )

미국 시장에도 다양한 주식 지표를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지수 중 3개의 대표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다우존스지수, S&P500지수, 나스닥100 지수이다. 다우 지수란?(Dow Jones Industrial Average) 다우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날 다우지수는 미국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의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되며 개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이 널리 보유하고 있는 핵심기업의 주식이기 때문에 이 30대 주식들이 미국 총 주식 시장가치의 1/5 그리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주식 가치의 1/4을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단지 30개 종목만을 가지고 평가하고 있으므로 시장 상황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다. 다우지수는 주식분할이나 다른 조정의 효과를 상쇄시키기 위하여 다우지수는 주가 수익률의 산술평균을 사용한다. 기준 지수는 전일 지수를 사용하여 산출하고 개별기업의 수익률의 총합을 총 기업수로 나누는 방식의 수익률 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사용한다. * 다우지수에 해당되는 주식 (2017년 5월 13일 기준) S&P500 지수란?(Standard & Poor's 500) S&P500 지수에 대해서 알아보자, 스텐다드 엔드 푸어사(Standard & Poor)가 선정한 500개 대형기업 주가지수로 뉴욕증권거래소와 나스닥시장에 기업공개로 상장되어 거래되는 주식에서 미국을 대표할 500개 대기업을 추려서 시가총액 방식으로 만든 주가지수이다. 이들 500개 종목은 대략 미국 내 전체 주식의 70%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이 지수는 현재 미국의 머니 매니저와 연금관리 스폰서 중 97%가 활용하고 있어 가장 폭 넓게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처음 기준지수는 100이었다. 당시에는 뉴욕증권거래소만 있어 뉴욕증권거래소 종목에서 대형주를 추려냈지만, 나스닥 시장이 출범된 후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주를 처음으로 편입하면서 나스닥 시장도 포괄하기 시작하였다.

[영화 리뷰] 패신저스(Passengers) - 2016

제목 : 패신저스(PASSENGERS) - 2016 평점 : ★★★★☆ (7.5/10.0 ) 장르 : SF, 모험 주연 : 제니퍼 로렌스(Jennifer Lawrence), 크리스 프랫(Chris Pratt) 내용 : 지구인들이 신규 식민지 행성을 개척하기 위해서 우주선에 5,000명을 태우고 수백광년 너머에 식민행성으로 우주 여행을 떠난다. 식민행성 테드2로 향하는 120년의 긴 수면 여행 중에 한 남자가 30년만에 홀로 동면에서 깨어나고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간략 리뷰 : SF나 우주 배경의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처음에 몰입도는 매우 높았다. 주인공 짐이 실제로 혼자 동면에서 깨어나면서 겪게되는 사건이나 행동들이 만약에 나였으면 어떻게 하였을까 공감이 되기도 하고 인간으로 가진 외로움과 분노 그리고 자살을 선택하기까지 공감을 자아내면서 스토리를 풀어나가고 있다.   인간은 결국 이기적일 수밖에 없는지 짐은 자살을 시도하면서 자기의 이상형을 발견하고 그녀를 깨우면서 새로운 로맨스를 풀어 나가게 된다. 오로라를 통해서 제니퍼 로렌스의 매력을 알게 되었고 이번 영화를 통해서 약간은 그녀의 팬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결국 오로라는 짐이 자신을 깨운 것을 알게되면서 분노한 인간의 감정을 보여주는데 연기의 감정 폭이 상당하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위기를 통해서 화해를하는 기회를 만들지만 처음에 시작했던 스토리에 비해서 상상에 맡기는 결말은 좀 허무하긴 하다.  두 주인공의 훌륭한 연기력에도 평점이 낮을 수 있는 부분은 스토리의 완성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도입부와 중간은 몰입도가 높았지만 급하게 끝마무리를 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이된다. 패신저스는 지인이 최근에 본 영화인데, 재미있게 봤다고 추천했던 영화였다. 남자 주인공 나에게는 익숙한 배우였지만, 제니퍼 로렌스는 이번 영화를 통해서 매력을 알게 해준 영화였다. 짐(크리스 프랫)은 동면 우주여행에서

인도네시아 온라인 시장 (전자상거래 / E-Commerce)과 전망 - 1편

요즘 들어서 인도네시아를 포함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의 전자상거래(E-Commerce) 열풍이 불고 있다. 사실 내가 체감했던 시점은 3~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시장은 분명히 잠재력이 엄청 큰 시장이라는 사실을 인지했고, 실제로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는 선발 주자들이 생겨나기 시작한 시점이다. 하지만 아직도 언어, 배송, 결제 등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해결해야 할 기본적인 문제들이 남아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이 자료는 카페24 해외광고팀에서 최근에 받았던 컨설팅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다. 동남아시장 진출을 고려중인 기업이나 브랜드는 컨설팅이나 미팅을 요청하면 좋을 것 같다. 링크(클릭) : 카페24 해외광고팀 * 모든 이미지는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라자다(LAZADA) 일레브니아(elevenia) 인도네시아의 전자상거래 시장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011년 설립한 라자다(Lazada.com)은 2012년 동남아시아를 적극적으로 공략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떠오르는 아마존이라는 별명을 가지면서 현재 인도네시아를 포함하여 현재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게 되었다. 이 사실에 근거해 국내 기업인 SK의 오픈마켓 11번가도 2014년 초에 일레브니아(elevenia.co.id) 사이트를 런칭하였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전략적으로 진출해 있는 상태이다. 그럼 인도네시아의 온라인 시장이 어떤 매력과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지, 객관적인 수치로 알아보도록 하자. 1. 인도네시아의 인구수 출처 : worldometers (2017) 인도네시아의 인구는 중국, 미국과 같이 인구가 많은 시장은 시장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그렇다면 인구수 2.6억 명으로 4위인 인도네시아 시장의 국내 업체 진출 온라인 시장 가능성은 어떻게 될까? 2.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유저 출처 : We are social (2016)

배당락, 배당기준일, 배당발표, 배당지급에 대해서 알아보자

요즘같은 저금리 시대에는 예금 이율이 낮으므로 다른 투자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에서도 배당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인데, 내가 읽고 있는 책에서 배당 시점에 관련된 내용이 있어 정리해 보았다. 배당기준일 만약 연말 기준으로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라면 배당 기준일은 12월 마지막 날이 된다. 2015년의 경우 12월 31일이 휴장일 이었으므로,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9일이 배당 기준일이 된다. 이 때 주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연도의 기말 배당을 받을 권리를 얻게 된다. 배당락 해당 연도의 기말배당을 받으려면 주식을 배당 기준일이 아니라 대방 기준일의 2거래일 전까지는 사야 한다. 그 이유는 주식 매수 주문을 하고 거래가 체결되었더라도, 2거래일이 지나야 현금 결제가 이루어지고 소유권이 확정되기 때문이다. 2016년의 겨우 배당 기준일(12월 39일)의 2 거래일 전인 그달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29일에 결제가 되어 기말 배당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 결과적으로 2015년 12월 29일에 거래되는 주식은 2015년의 결산배당을 받을 권리가 사려졌다 이를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졌다고 해서 ‘배당락(ex-dividend)이라고 한다. 그리고 해당 날짜를 ‘배당락일’이라고 한다. 2015년의 경우 12월 29일이 배당락일이다. *이론상 배당락이 발생하면 배당금 만큼 주식의 가치가 줄어든다. 만약 배당금이 주당 1,000원이면 배당락일에는 주가가 이론상 1,000원이 하락한 상태로 거래를 시작하게 된다. 이를 보고 좋아하며 배당락이 된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배당금 발표 배당금 발표는 다음해 연초에 이사회의 결의를 통해 확정되고 공시를 통해 발표된다. 보통은 2월 무렵에 기업들마다 각각 다른 일정으로 발표하고 공시할 때에는 주가 기준으로 배당금이 몇 %인지 배당수익률(시가배당률)을 기재하도록 하여 배당금을 금리와 쉽게 비교할 수 있게 한다. 배당금 지급 배당

부동산 경매 용어(유치권, 인도명령, 가처분집행, 채권자, 인용, 명도소송, 송달, 강제집행)

경매 관련 부동산 책을 읽은 후 관련 용어를 정리해 보았다. l 유치권 : 건물을 공사한 업자가 대금을 받지 못했을 때 공사대금을 받을 때까지 건물을 점유하여 대금을 매수자에게 청구할 권리 l 인도명령 : 법원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낙찰 받은 사람이 정당한 권리가 없는 점유자가 해당 부동산의 인도를 거부할 경우, 부동산을 인도받기 위해 법원으로부터 받아내는 집행권원 l 가처분 집행 : 다툼의 대상인 부동산에 잠정적인 법률관계를 만들어 채권자가 입을 수 있는 손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법원이 일시적으로 내리는 명령 l 채권자 : 채무자에게 일정한 행위(급부)를 할 것을 청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 사람을 말한다. 은행에 집을 담보로 잡히고 빚을 얻어 쓰면 빚을 준 은행이 채권자이고 빚을 얻은 사람이 채무자다. 채무자가 빚을 약속한 기한 내에 빚을 갚지 않으면 채권자는 담보로 잡은 집을 처분하여 꾸어 준 돈을 회수하고 나머지는 채무자에게 돌려준다. 이때 채무자는 경매로 집을 처분한다. l 인용 : 재판 시 신청(청구)한 것을 법원이 받아들인다는 의미 l 명도소송 : 임대차 계약이 종료되어 부동산에 대한 임차인의 권리가 없어져 임대인이 임차인을 나가게 할 수 있는 소송 l 송달 : 소송법상 당사자가 이해관계인에게 소송관련 서류릐 내용을 알리기 위하여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서면을 보내는 것 l 강제집행 : 법원에서 강제적으로 거주자의 짐을 반출하는 것 부동산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신주인수권 발행(preemptive right/subion right) 이란?

신주인수권 발행 ( preemptive   right / subion   right ) : 신주인수권은 새롭게 발행되는 신주를 살 수 있는 권리이다 .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문재 소지가 되고 있다 . 예를 들어 기업의 성장 타이밍을 미리 확인한 오너 대주주가 신주인수권을 낮은 가격에 발행한 후 , 실적이 좋아져 주가가 오른 다음에 신주를 발행하여 이익을 차지한다 . 예를들어,  주당 10 만원에 신주를 살 수 있는 신주인수권을 채권에 붙여 발행하고 주가가 30 만원으로 올랐을 때 신주를 발행하여 이익을 얻는다 . 이 때 대주주는 신주인수권을 행사한다면 신주를 10 만원에 사서 30 만원에 팔 수 있다 . 또한 신주를 발행하면 주식수가 늘어나고 기존 주식 가치가 떨어져 다른 소액 주주에게 손실이 발행할 수 있다 . 그래서 윤리적 논쟁의 소지가 있으며 때문에   가치투자의 창시자의 벤저민 그레이엄은 신주인수권은 사기에 가깝고 법으로 엄격하게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 Ex  )   에스엔씨엔진그룹 ( 이하 에스앤씨엔진 ) 의 천진산 대표이사가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지분 확대에 나선다 .   천대표는 2012 년 발행된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을 인수했다 . 신주인수권 행사로 13 억원을 회사에 납입하며 , 약 118 만주의 신주를 취득 하게 된다 . 지난해 말 기준 천대표의 지분율은 4.48% 로 신주인수권 행사하게 되면 지분율이 5.55% 까지 확대될 전망 이다 . 천진산 대표이사는 27 일 “ 중국 완성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회사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본다 ” 며 “ 납입을 통해 에스앤씨엔진 성장에 기여함과 동시에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을 다할 계획 ” 이라고 밝혔다 . 주식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주당배당금(DPS, Dividend per Share)과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ratio) 구하기

주당배당금(DPS, Dividend per Share) : 배당금 총액을 주식수로 나누어 주면 1주당 지급되는 배당금을 알 수 있다. 이를 주당배당금이라고 한다. 주당배당금 계산법을 알아보자. 주당배당금(DPS) = 배당금 총액 ÷ 발행주식수 40,000 = 400,000,000 ÷ 100,000 Ex)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위스키업체 막내격인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지난해 총 4만9684상자(1상자=9리터)를 판매해 전년 대비 약 68% 성장, 2015년에 이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원가대비 약 4.5배의 폭리를 취했다. 40여억원의 원가대비 약 18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 기본적인 인건비와 광고비를 제하더라도 다른 주종에 비해 ‘뻥튀기’가 심하다. 배당도 99%나 됐다. 팔기는 열심히 팔고 그 이익금은 본사에 모두 가져다 준 셈이다. 당기 순이익 40억5475만6061원 중 40억원(주당배당금: 4만원 / 발행주식수: 10만주)을 배당금 으로 승인해 무려 99%의 배당 성향을 보였다.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ratio) = '시가배당률'  : 주당배당금을 주가와 비교하면 배당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의 비율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배당수익률이다. 배당수익률이란 주당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값으로, 다른 말로 ‘시가배당률’이라고 한다. 배당수익률은 주식의 현재가치에 대한 배당금의 이자율에 해당되며, 배당금을 금리와 비교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배당수익률 계산법을 알아보자. 배당수익률(dividend yield ratio, %) = 주당배당금 ÷ 주가 × 100 5.8% = 12,000 ÷ 700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2일 서호전기(065710)(12,000원 0 0.00%)에 대해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배당메리트가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정 연구원은 “동사는 소프트웨어를 기반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 구하기

주가수익비율(PER, Price Earning Ratio) : 주가가 기업의 수익에 견주어 비싼지 여부를 판단할 때는 주가수익비율을 주로 사용한다.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지, 현재 주가가 몇 년치 순이익에 해당되는지를 보여준다. 이런 주가수익비율 계산법을 알아보자. 주가수익비율(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12.5 = 10,000 ÷ 806 Ex) 아비코전자(036010) 꾸준한 성장은 계속된다. 실적 추정치 변경분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기존 9,700원에서 10,0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목표주가는 2017년 EPS(주당순이익) 806원에 글로벌 경쟁업체들의 평균 PER(주가수익비율) 를 30% 할인한 12.5배를 적용했다. 수동부품의 국산화 및 전장 트렌드에 힘입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는 업체이다.  주당순이익(EPS) 구하는 방법(클릭) 주식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부동산 용어(LTV와 DTI 구하기)

뉴스에선 나오는 부동산 정책을 이야기 할 때 흔히 LTV와 DTI를 이야기 합니다. 이 용어에 대해서 모르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그럼 LTV와 DTI 계산법을 알아보면 집을 구매하실 때 관련해서 대출과 관계가 있는 용어입니다. 2014년에 LTV는 70%까지 완화되었고, DTI는 60%까지 완화되었지만 2017년 7월에는 다시 변경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LTV는 예전 수준인 서울 60%, 기타지역 50% 그리고 DTI는 예전 수준인 60%로 환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LTV(Loan To Value, 주택담보인정비율) : 집값 대비 주택담보대출액의 비율을 말한다 Ex > 집값이 5억 원인데, 주택담보대출액이 3억 원 이라고하면 LTV는 60%가 된다. DTI(Debt To Income, 총부채상환비율) : 대출자의 연간 총소득 가운데 매년 지불해야 하는 원리금 합계의 비율을 말한다. Ex> 연간 총소득이 5,000만 원인 사람의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간 2,000만 원이면 DTI는 40%가 되는 셈이다. 부동산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부동산 용어(실질가격, 명목가격, 호가지수 의미)

부동산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실질가격, 명목가격, 호가지수란 단어가 나와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질가격 : 매년의 건축 공사량 등 다른 시점의 금액 표시 수량을 비교할 때 그 시점간의 물가 변동을 물가 지수 등에 의해 조정하여 한 시점의 가치로 통일적으로 표시한 가격. 명목가격 : 어느 한 시점의 화폐단위로 표시한 재화의 가격으로서, 한 해의 경제활동을 비교 분석하는데 주로 이용된다. 실질적인 변화를 반영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시점의 경제활동을 비교 분석하는 데에는 부적합하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Current Market Price - 경상가격(經常價格), 명목가격 호가지수 : 부동산 정보업체들이 적정하다가 판단한 매도 가격 지수를 정보업체에 보고한 후 정보업체는 그 지수를 인용하여 사용하는 가격 지수임, 실제로 호가로 인한 지수이기 때문에 정보 조작이 가능하며 검토 없이 무분별하게 인용하여 사용될 수 있어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는 지수 수치 출처 : 선대인, 미친부동산을말하다 부동산 관련 다른 포스팅 보러가기(클릭)

감성체험 - 모레알은 반짝(북서울꿈의숲) 후기

요즘은 오감 체험이 아이한테 좋다고 그래서   딸을 데리고 모래알은 반짝이라는 모래 체험을 다녀왔습니다 . 북서울꿈의숲에 있는 상상톡톡미술관에 위치하고 있는 체험 프로그램인데요 , 티겟 값이 저렴하지는 않았지만 , 티몬에서 할인 행사를 하고 있어서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 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은 최소 30 분 전에 도착하셔야 주차를 하실 수 있습니다 . 북서울꿈의숲의 시설하고 공원은 정말 잘 조성되어 있는데 , 주차 시설은 정말 최악이네요 .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모래알은 반짝(북서울꿈의숲) 가격 : 정가 - 23,000원(성인,아동 동일) 티몬 쿠폰 -12,000원(성인,아동 동일) 위치 : 북서울꿈의숲(서울특별시 강북구 월계로 173 북서울꿈의숲) 전화번호 : 1599-7372(모래알은 반짝) 02-2289-4001(북서울꿈의숲) 주차 : 1시간 20분 무료(서문 주차장 이용시/시간 초과 시 10분당 300원) * 동문 주차시 주차 할인 불가 대중교통 4호선 미아사거리역 2번 출구 : 강북 05번 4호선 미아사거리역 3번 출구 : 1124 지선버스 간선버스 : 100번, 147번 마을버스 : 강북09번, 강북11번, 강북 14번 약도는 위 내용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서문 주차장에서 주차하고 걸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날씨는 좋았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아서 오랫동안 돌아다니지는 않았지만 날씨가 좋다는 점에 위안 삼고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갔습니다. 아래로 조금 걸어가니 상상톡톡미술관이 보입니다. 성인 걸음으로 서문에서 5분 정도 걸어가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공원 조성은 정말 깨끗하고 잘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미세먼지가 없는 날 다시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모래알은 반짝 프로그램은 총 100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4개의 방을 이동하면서 체험하는 체험 학습 프로그램 입니다. 1. 삐까번쩍 찜질방 첫 번째 방에서는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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